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승현베드로신부님~서품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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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긴 침묵을 지나 한없는 기쁨과 함께 높이 올려질 존귀한 이름이여..
아름답지만 그만큼 혼란스러움 또한 공존하는 이 넓은 세상에...
그것이 당연하듯 내 던져질 존재를 생각하니 그리 편치는 않는구려~
무엇을 기준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는 그 분만이 알고 계시며..
언제나 그랬듯이 밝은 빛으로 인도해 주시겠지만...
속세의 삶으로 바라본다면 우선적인 선택권은 내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것....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높이 올려지시며~
가장 작은 모습으로 크게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예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