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일 (토)
(홍)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따뜻한이야기 신앙생활과 영성생활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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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신부 [samuell] 쪽지 캡슐

2002-07-30 ㅣ No.6881

 

" 촛불을 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하느님은 별빛을 주시며,

 

별빛을 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하느님은 달빛을 주시며,

 

달빛을 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하느님은 햇빛을 주신다.

 

또한

햇빛을 보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하느님은 천국의 빛을 주신다."  

 

우리의 삶에는 자리마다 순간마다 늘 감사거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사랑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비단이 가장 가는 실로 짜여지는 것처럼,

일상의 작은 일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일상의 미소한 사건안에서도 하느님의 사랑을 볼 줄 압니다.

한편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인생의 어두운 면, 부정적인 면만을 보게 됩니다.

감사는 더 감사할 여건을 만들어 주지만,

불평은 불평거리만 만들어 줄 뿐입니다.

 

사도 바오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기뻐하십시오. 늘 기도하십시오.

어떠한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보여 주신 하느님의 뜻입니다."(1데살5,16-18)

 

여러분 모두에게 늘 하느님이 주시는 따뜻한 마음, 늘 감사하는 마음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 김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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