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7일 (월)
(녹)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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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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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24-05-24 ㅣ No.231562

 

 

연중 제7주간 금요일 

2024년 5월 24일 (녹) 

 

☆ 성모 성월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
   소서.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1 유다 지방과 요르단 건너편으로 가셨다.
그러자 군중이 다시 그분께 모여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늘
하시던 대로 다시 그들을 가르치셨다.
2 그런데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남편이 아내

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모세는 

너희에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냐?” 하고 되물으시니, 

4 그들이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을 모세는 허락하

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5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세가 그런 계명을 기록하여 너희에게 남긴 것이다. 6 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7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8 둘

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9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10 집

에 들어갔을 때에 제자들이 그 일에 관하여 다시 묻자,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면, 그 아내를 두고 간음하는 것이다. 12 또한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혼인하여도 간음하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26 

 

보랏빛 붓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태양 

빛살 

 

흠뻑 

받은 

 

보라 

붓꽃 

 

들어 

올려서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행 


진실 

온유 

절제 


누구 

라도 


생활 

화선지 


펼쳐서 

성령의 열매 정성껏 치도록 부활 축복 안겨주셨사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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