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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4월 29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오직 하느님만 신뢰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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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하느님만 신뢰하기 -
우리가 추진하던 일들은 거의 전부 정지 상태에 있습니다. 아무에게서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보호를 제외하곤 그 누구에게도 저는 의지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그 분으로부터 커다란 것을 기대하고, 특히 모든 인간적 보호는 온전하지 않기에 그분께 의지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당신께서 저를 사랑하고 돌봄을 믿지만 다른 사람의 지지가 없으면 걱정하게 됩니다. 의지할 곳이 당신밖에 없을 때 오히려 제 마음이 평화를 느끼게 가르치소서. 아빌라의 성녀 테레사가 말씀하신 것같이, 당신만으로 충분합니다.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