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 (화)
(녹)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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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도출판사] 가득 찼어도 텅 민 듯이_최성준 신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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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도출판사 [bundopress] 쪽지 캡슐

2024-05-30 ㅣ No.1731

 

 

 

 


가득 찼어도 텅 빈 듯이

- 신부님의 동양철학 수업 -

최성준 신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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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을 전공한 가톨릭 사제가 동양의 여러 덕목과 그리스도교의 핵심 주제를
연결하여 하느님을 향해 가는 이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그 빛을 부드럽게 하여 먼지와 하나가 된다."(『노자』 56).

가장 낮은 자의 신분을 취하셔서 낡고 더러운 구유에 누워 계시는 아기 예수님을 보며 “화광동진”和光同塵의 가장 완벽한 형태는 바로 주님의 강생降生신비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22-23쪽).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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