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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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성수뿌림 당한 사건이후로... 몸까지 이상현상이 생기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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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진 [juliana1019] 쪽지 캡슐

2024-05-14 ㅣ No.231443

+ 찬미예수님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으나,

 

금요일에 특정자매로부터 '성수뿌림' 을 당한뒤...

 

그날 밤부터.

밤만되면 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잠도 비몽사몽 자는 지경이 되었네요.

 

참고로 제가 살면서,

두드러기가 생겼던 적은...

딱 한번! 

20여년전 김밥 한번 잘못먹고나서, 두드러기났던때가 유일했는데.

 

공교롭게,

지난번 금요일 성수뿌림 사건이후로는,

그날 이후 밤에 잠을 설치고, 잠도 비몽사몽 자다가 

깨보면... 

몸에 두드러기가 생겨있는 현상이

'매일' 반복되고있네요.

 

하지만, 다행히도 아침에 일어나서 움직이다보면, 

1시간여 뒤부터는 싹 가라앉구요.

 

공교롭게도 그 사건과, 제 몸의 이상현상이 같은날짜에 시작되어서.

저는 이상한 느낌마저 드는 상황입니다.

 

이런 우연의 일치가 다 있을까요?

 

살면서 두드러기는 '김밥' 먹고 생겼던.

원인있는 두드러기! 딱 한번 이었다보니,

 

이번에 생기기 시작한 제몸의 이상현상은,

'성수뿌림' 때문이라는

걱정이 들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정말... 심한 억측일지는 모르겠으나,

해당자매가

저를 향해서 '저주' 를 걸었던것은 아닌지...

 

그런 불길한 생각마저 드는 요즘입니다!

 

 

* 그나저나, 오늘은 조금있다가 병원가서 약처방 받을 생각입니다.

약먹으면 그나마 나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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