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ㅣ복음환호송

설 미사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스크랩 인쇄

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4-01-21 ㅣ No.9907

찬미 예수님

 

구 세대인 저의 마음은 "설"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입니다. 그만큼

우리 민족의 삶 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는 명절이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가난한 시절에도 설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꼬까옷을 입고

거리를 걸었던 풍경이 빛바랜 사진처럼 추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오늘 명절도 풍성히 축복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파일첨부

278 0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