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 (수)
(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이벤트] "기쁨을 주는 소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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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goodnews] 쪽지 캡슐

1999-07-13 ㅣ No.121

†찬미 예수님

 

안녕하세요 굿뉴스 입니다.

 

요즈음 힘들게 살아가는 생활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훈훈하고,  엷은 웃음을 줄 수 있는 글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올리신 글들이 읽는 사람들에게 기쁜과 웃음을 줄수 있다면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을 하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 보답으로 굿뉴스에서는 그분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리고자 합니다. 따뜻한 이야기와 자유게시판에 작은 기쁨을 줄수 있는 글을 올리신 분들에게 굿뉴스의 작은 마음을 나누어 드립니다.

 

두 게시판에  7월 13일 저녁6시부터 7월 15일 정오까지 올리신 글 중 작은 기쁨과 잔잔한 웃음을 주는 글을 선정하여 아득한 절망속에서도 희망의 불꽃을 지피는 세계적 거장, 켄로치 감독의 '레이닝스톤' (Raining Stones) 시사회 표를 1인 2매씩 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도 나누어 주시고 무더운 여름날 좋은 영화도 한편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레이닝 스톤 'Raining Stones'

깐느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세계 영화의 등불'켄로치 감독 작품

 

그들은 삶이 힘들고 고단할때 "마치 하늘에서 돌이 비처럼 쏟아진다"라고 합니다.실업이 최악에 다다른 영국의 작은 마을. 이곳에 40대의 실직 가장 '밥'이 살고 있습니다.그에게는 이제 막 일곱 살이 되는 딸 콜린이 있고, 아이는 곧 치루게 될 첫번째 성찬식때 하얀 드레스를 입어야 합니다. 아버지는 딸 아이의 평생 한번뿐인 그날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순결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힘이 드는 일입니다. 우리들의 보통 아버지, 밥은 어떤 길을 선택 할까요? 그의 삶을 물끄러미 지켜보며 이 시대의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지, 진정한 인간애란 무엇인지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일시 1999년 7월 16일(금) 8시 50분(Pm)

장소 시네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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