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6일 (월)
(백) 부활 제6주간 월요일 진리의 영이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악보ㅣ감상실

[화답송][NWC] [공통] 한가위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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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10-09-19 ㅣ No.9844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한가위 명절 미사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공통전례에 속하여 전례시편 개편에 따라  작년에 수정한 것과 동일합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67(66),2와 4ㄱ.5ㄱ과 6.7-8 (◎ 7)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고 저희에게 복을 내리소서. 당신 얼굴을 저희에게 비추소서. 하느님,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
○ 겨레들이 기뻐하고 환호하리이다. 하느님,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
○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하느님은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세상 끝 모든 곳이 그분을 경외하리라. ◎


오늘 전례
오늘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명절인 한가위입니다. 제때에 바람과 햇볕과 비를 주시고 곡식을 익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는 날입니다. 모든 것은 주님께 왔으니 모든 것이 주님 것임을 고백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기쁨을 나누는 날입니다. 땅을 정성들여 가꾸어 물려준 조상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날입니다. 세상을 떠난 영혼을 이 기쁨과 축제의 날에 기억하며 정성을 다해 미사를 봉헌해야 하겠습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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