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성모 신심 미사(다해,5월)화답송 - 김재연 루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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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rusia04] 쪽지 캡슐

2016-05-01 ㅣ No.4204

주님이 백성들을 적어 가며 헤아리신다.

 

올해는 5월의 성모 신심미사 중, 화답송에도 선율을 붙여보았습니다. 

가톨릭 성가 성모노래 중, 

"그 외아들" 을 페러프레이즈하여 작곡하였습니다.

 

교회도 기념하는 노동절인 오늘은 주일과 겹쳐졌지만,

예수님께서 사람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노동행위에 따르는 모든 처지를 적어 가며 헤아려주시고 있다고 믿으며,

성모님과 성요셉과 함께 하는 5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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