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6일 (월)
(백) 부활 제6주간 월요일 진리의 영이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악보ㅣ감상실

[화답송][NWC] [가해] 연중 제24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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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11-09-02 ㅣ No.9843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24주일 [가해] 화답송을 NWC 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개정된 전례시편에 따라 새로 작곡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아름다운 화답송을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NWC파일을 악보로 인쇄할 때에는 프린터에 따라 여백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인쇄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첨부한 PDF파일을 사용하거나 이것을 참고하여 NWC파일의 여백을 조정하여 쓰시기 바랍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화답송 :  시편  103(102),1-2.3-4.9-10.11-12 (◎ 8)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는 더디시나 자애는 넘치시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도 거룩하신 그 이름 찬미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
○ 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아픔을 없애시는 분. 네 목숨을 구렁에서 구해 내시고, 자애와 자비의 관을 씌우시는 분. ◎
○ 끝까지 캐묻지 않으시고, 끝끝내 화를 품지 않으시네. 우리를 죄대로 다루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대로 갚지 않으시네. ◎
○ 하늘이 땅 위에 드높은 것처럼, 당신을 경외하는 이에게 자애 넘치네. 해 뜨는 데서 해 지는 데가 먼 것처럼, 우리의 허물들을 멀리 치우시네. ◎ 
    

전례 안내
▦ 오늘은 연중 제24주일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하느님께 많은 빚을 지고 사는 사람임을 일깨워 주십니다. 주님의 은총과 자비를 바라보면서 이웃을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남을 용서하고 받아들일 때 주님께 빚진 우리도 주님께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주님의 큰 자비와 사랑을 깨닫기를 청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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