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
(홍) 성령 강림 대축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사순 제3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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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3-02-26 ㅣ No.9329

찬미 예수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요한 4,14)

우리는 너무 많은 것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지식에 목마르고, 재산에 목마르며

명예와 권력에 목마르고, 무병장수에 목마릅니다. 끝없는 욕심은 채워지지 않아서

더 가지는 만큼 더 목마릅니다. 느끼는 불행도 더 커집니다. 우리나라가 매우 잘

살게 발전했어도 행복지수는 꼴찌를 다투고 있는 현실이 그 증거입니다. 오늘

주님의 말씀은 우리가 주님 안에서만 만족과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가르쳐주십니다.

오늘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시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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