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
(홍) 성령 강림 대축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사순 제5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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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3-03-12 ㅣ No.9368

찬미 예수님

 

오늘부터 성당의 모든 십자가와 성화와 성상을 자색 천으로 가리는 풍습이 있습니다.

다음 주일인 성지주일을 예전에는 제2수난주일이라고도 불렀으며 그에 반하여 오늘을

제1수난주일이라고 불렀고, 직접 그리스도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는 기간의 시작으로

지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전례에 참여하는 저희 마음도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더욱

가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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