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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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사회복지사 십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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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철 [nurungji] 쪽지 캡슐

2012-08-21 ㅣ No.640

사회복지사 십계명

01) 일의 노예로 살아가는 사회복지사가 되지 말라.

 - 일에 매달리기 시작하면 사람은 보이지 않고

   문제만을 해결하려는 기계(해결사)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02) 행복한 사회복지사로 살아가라.

 - 내 자신이 행복하지 않으면 클라이언트에게 행복을 줄 수 없다.

   자신을 행복으로 감싸 안아야 한다.


03) 매순간 언제 어디서든 감사하는 사회복지사가 되라.

 - 사회복지사가 됨에 감사하고,

   사회복지를 위해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04)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사회복지사가 되라.

 - 기쁨과 희망은 나를 만난 이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그들의 얼굴을 환하게 빛나게 할 것이다.

05) 항상 공부하고 모든 일에 노력하는 사회복지사가 되라.

 - 정보의 홍수 속에서 도태되지 않고

   새로운 창의력을 키우면 자신이 늘 새로워지기 때문이다.

 

06)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회복지사가 되라.

 - 말이란 마음의 씨앗으로 전염성을 갖고 있다.

   부정의 언어는 우리 주위를 어둡게 만들지만

   긍정의 언어는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들기 때문이다.

07) 꿈과 비전을 가진 사회복지사가 되라.

 - 타성에 젖는 것만큼 무서운 일은 없다.

   새로운 미래를 향해 가면 나로 인해 세상이 밝아질 것이다.

 

08) 어느 누구와도 소통하는 사회복지사가 되라.

 - 소통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면 대화의 창이 열릴 것이다.

09) 휴식을 잘 취하는 사회복지사가 되라.

 - 사람이 나무에 기대에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이 휴식의 의미이다.

   수시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새로운 삶의 에너지가 넘칠 것이다.

 

10) 자신을 사랑하는 사회복지사가 되라.

 -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모순이다.

   나 자신부터 사랑하면 조직과 동료, 그리고 클라이언트까지 사랑하게 될 것이다.

지은 이: 김효철(그레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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