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
(홍) 성령 강림 대축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주님 승천 대축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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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3-05-07 ㅣ No.9470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사도들은 구세주라고 믿던 스승 예수님께서 허무하고 애통하게

십자가 처형을 받아 죽으심을 겪으며 너무도 마음이 아팠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부활하심을 보며 그 기쁨이 말할 수 없을

만큼 컸겠지요. 그러다가 오늘 결국에는 하느님의 어좌에 오르

시는 승천을 보며 그 기쁨이 절정에 달했으리라 여겨집니다.

우리도 주님의 승천을 경하드리며 그 큰 기쁨에 함께 하고

환성을 올립시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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