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악보ㅣ감상실

[화답송][NWC] [다해] 그리스도왕 대축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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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10-10-30 ㅣ No.9090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그리스도왕  대축일 화답송을 NWC 2.0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후렴구가 크게 바뀌어 3년전에 만든 파일을 사용할 수 없어서 새로 작곡한 것입니다. 바쁜 생활 중에도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프린터 기종에 따라 원보와 다르게 인쇄될 수 있으므로 인쇄할 때에는 PDF파일을 사용하시거나 이 파일을 참고하여 NWC파일을 수정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22(121),1-2.4-5 (◎ 1 참조)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기뻐하며 주님의 집에 가세.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주님의 집에 가자!” 할 때, 나는 몹시 기뻤노라. 예루살렘아, 네 성문에 우리 발이 이미 서 있노라. ◎
○ 그리로 지파들이 올라가네. 주님의 지파들이 올라가네. 이스라엘의 법을 따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네. 그곳에 심판의 왕좌, 다윗 집안의 왕좌가 놓여 있네. ◎  

오늘 전례
한국 천주교회는 1985년부터 연중 마지막 주간을 ‘성서 주간’으로 지내고 있다. 하느님의 살아 있는 말씀 그 자체인 성경은 바오로 사도가 고백한 대로,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데에 유익”(2티모 3,16)하기 때문에 마땅히 자주 읽고 묵상하며 생활화해야 한다. 그러므로 성서 주간은 성경을 늘 가까이하며 ‘매일의 양식’으로 받아들이자는 각오를 새롭게 하려는 것이다.

▦ 오늘은 그리스도 왕 대축일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섬기겠다고 선언하는 날입니다. 예수님께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새로운 각오로 살아갈 것을 약속드립시다. 동시에, 교회는 이번 주간을 성서 주간으로 지내며, 교회 달력으로 오늘은 한 해의 마지막 주일인 연중 제34주일이고, 다음 주간부터는 대림 시기가 시작됩니다. 우리의 모든 시간의 주인이시고,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께 충실한 종이 될 것을 결심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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