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악보ㅣ감상실

[화답송][PDF] [다해] 연중 제28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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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10-10-03 ㅣ No.9028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28주일 [다해] 화답송을 PDF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작년에 수정된 [나해] 부활 제6주일과 동일하지만, 작곡자의 검토과정에서 후렴과 시편창 둘째마디의 화음 구성이 부분적으로 수정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98(97),1.2-3ㄴ.3ㄷ-4 (◎ 2)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은 당신 구원을 민족들의 눈앞에 드러내셨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그분이 기적들을 일으키셨네. 그분의 오른손이, 거룩한 그 팔이 승리를 가져오셨네. ◎
○ 주님은 당신 구원을 알리셨네. 민족들의 눈앞에 당신 정의를 드러내셨네. 이스라엘 집안을 위하여, 당신 자애와 진실을 기억하셨네. ◎
○ 우리 하느님의 구원을, 온 세상 땅끝마다 모두 보았네. 주님께 환성 올려라, 온 세상아. 즐거워하며 환호하여라, 찬미 노래 불러라. ◎  
 
전례 안내
▦ 오늘은 연중 제28주일입니다. 주님께서는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다가 나병 환자 열 사람을 만나 그들을 고쳐 주십니다. 그들은 당신의 법대로, 자신들의 병이 나았다는 것을 사제들에게 인증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돌아와서 주님께 감사를 드린 사람은 이방인인 사마리아인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나머지 아홉은 어디론가 가 버렸습니다. 모두 자신들의 목적이 채워지는 순간,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잊어버린 것입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감사드리는 한 사람에 해당합니까? 아니면 감사드릴 줄 모르는 아홉에 해당합니까? 감사는 더 큰 은혜로 연결됩니다. 매사에 늘 감사하면서 사는 신앙인이 될 것을 결심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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