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
(홍) 성령 강림 대축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33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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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8-11-03 ㅣ No.6232

찬미 예수님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사람의 아들이 문 가까이 온 줄 알아라." (마르코 13, 29.)

연중시기가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세상의 종말과

하느님 나라의 도래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마음을 새롭게 일깨웁니다.

세상이 마치도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고 사는 우리를 일깨웁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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