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악보ㅣ감상실

[화답송][NWC] [다해] 연중 제23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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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10-08-30 ㅣ No.8962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23주일 [다해] 화답송을 NWC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해당 부분을 수정한 파일인데, [다해] 연중 제18주일과 동일합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프린터에 따라 인쇄여백이 달라 보표 줄수가 달라질 수 있으니,  인쇄할 때에는 PDF파일을 사용하거나, 이 파일을 참고하여 NWC파일의 여백을 조정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90(89), 3-4.5-6.12-13.14와 17 (◎ 1)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 당신은 대대로 저희 안식처가 되셨나이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인간을 먼지로 돌아가게 하시며 당신은 말씀하시나이다. “사람들아, 돌아가라.” 천 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한 토막 밤과도 같사옵니다. ◎
○ 당신이 그들을 쓸어 내시니, 그들은 아침에 든 선잠 같고, 사라져 가는 풀과 같사옵니다. 아침에 돋아나 푸르렀다가, 저녁에 시들어 말라 버리나이다. ◎
○ 저희 날수를 헤아리도록 가르치소서. 저희 마음이 슬기를 얻으리이다. 돌아오소서, 주님, 언제까지리이까? 당신 종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 아침에 당신 자애로 저희를 채워 주소서. 저희는 날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주 하느님의 어지심을 저희 위에 내리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주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실어 주소서. ◎
 

전례 안내
▦ 오늘은 연중 제23주일입니다. 주님을 따르고, 주님의 뜻을 실천한다는 것은 자신과 타인들 사이에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것을 뜻합니다. 형식주의와 타협주의에 빠지지 않고, 공상과 환상을 좇지도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십자가가 있지만, 십자가 없는 인생을 꿈꾸다가 실패한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살면서 내려놓는 짐이 아닙니다. 자칫하여 십자가를 내려놓을 때가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오라고 하십니다. 자신의 십자가가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미사를 정성스럽게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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