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 (토)
(백) 부활 제4주간 토요일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악보ㅣ감상실

[미사]노엘미사곡가사 배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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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lk34] 쪽지 캡슐

2000-09-29 ㅣ No.424

두부분으로 나눠 올린 내용을 한곳에 가저 왔습니다.

 

 

     노엘 미사곡 한글 기도문 가사  배치작업의 변

 

 

 

 교회에서 미사곡 연주시 라틴어로 연주를 하면 일부 교인들은 알지도 못하는 말로 성가를

 

부른다고 불평의 말들이 있어온 것도 사실입니다.

 

교회 일선에서 음악을 담당하시는 분들은 여러가지로 곤혹스럽지요. 음악적으로 좋은 연주

 

를 하자니 원곡을 택해야 하고 일부 교인들에게 맞추자니 우리나라 기도문이 있는 곡을 선

 

곡해야 하는데 그런 곡들이 드물고 혹 있다해도 가사배치의 문제점등 여러 가지로 망설여지

 

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리틴어로 만들어진 미사곡에 우리나라의 짜여진 기도문을 원곡의 가사 가락 리듬에

 

맞추기는 사실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필요로 하고 있는 현실을 그냥 넘기기도 뭣하여 노엘

 

미사곡 한글 기도문 배치작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미숙한 부분이 있을 줄 압니다. 그러나 원가락을 파괴치 않고 우리 기도문이 실

 

려 노래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시중의 한글가사 정리본들을 보면 한글기도문만 있

 

고 라틴어 가사는 없는 악보들인데 곡과 가사 흐름에 상치되는 부분이 있어 게제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작업은 양가사를 비교할수있도록 모두 넣었습니다.  우리나라

 

기도문 자구 하나 빠트리지 않으려고 음표분활은 어쩔수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자세한 내

 

용은 앙콜 파일 첫째페이지에 설명 예제 악보를 첨부 했습니다  

 

저의 이작업이 성음악을 사랑하며 수고하시는 분들께 적으나마 도움이 된다면 보람으로 알

 

겠습니다. 자비송부분이 먼저 완료되어 1차로 올리며 나머지 부분도 빠른 시일내 올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악보 파일은 악보 및 감상실에 올렸습니다.  앙콜파일이여서 연주기능이 떨어지며 88템포

 

에 다이나믹도 기계적 연주임을 감안하시기 바라며 실제 성가대에서의 연습에 도움이 안됨

 

을 알려드립니다. 예를 들자면 반주부분의 이음줄 끝난 부분 그리고 다시 이음줄이 시작되

 

는 부분의 아무런 단락도없는 그냥 계속되는 연주에서 그 예를 들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글레멘스 올림

 

찬미 예수님       

 

     

우리 기도문을 한자도 빼지 안고 배치했습니다.

원곡의 흐름에 우리말 기도문을 실었습니다.  발음하기 힘든 말은 고음 배치를 자제했으며 말의 엇박 배치는 철저히 배제했습니다.  한가지 유의하실 것은 /거룩하시도다/ 와 /주님의 이름으로 / 는 우리 기도문으로 하나입니다. 그러나 원곡은 둘로 나눠 작곡된 곡입니다.    .  이성가를 연주하실때 베네딕뚜쓰 부분을 가령 연주하지 않고 생락하시면 기도를 중간에서 끝내는것과 같습니다.

영광송의 멜리스마 부분은 원곡을 살리기위해 가사배치를 않고 모음창 그대로 두었습니다.배치된 음절 중에 아프닥트 부분의 음절은 연주 하실때 테뉴토 연주를 권합니다 가사 전달에 도움이 될것입니다(영광송의 세상의 죄를 부분 자비송의27째 마디 자비)

생각보다는 어려운 작업이였음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영광송과 전에 올린 곡 파일을 모아서 올렸습니다.

 

  이경우 올림  

2001년9월6일 거룩하시도다 부분의 일부분 가사를 다시 배치 했습니다 .

한음에 여럿음절은 평균 분활 연주를 권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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