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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손길: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더사랑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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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식 [jpatrick] 쪽지 캡슐

2020-05-02 ㅣ No.153

[사랑의 손길]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더사랑의집


“중증장애인들의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본원은 영주와 봉화의 경계인 경북 영주시 봉화로 2에 위치합니다. 1970년 데레사 캄비에 수녀님이 한센인을 위한 시설인 ‘다미안의집’으로 개원하여 운영하던 중 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지회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한센인들의 자연 감소로 인하여 2019년 3월 31일 ‘다미안의집’을 폐원하고 한 달간의 장애인 편의시설 증진공사 및 리모델링을 하여 2019년 5월 1일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더사랑의집’으로 설치 인가를 받았습니다.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더사랑의집’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정신을 바탕으로 거주 및 요양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중증 장애인에게 정상화, 지역사회통합, 자립생활 개별화, 자기 권리 결정권을 기반으로 하는 거주 및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는 취지로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원은 30명이며, 현재 성인 지적 장애인 7명, 자폐성 장애인 2명이 입소를 하여 직원 9명과 함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중 2명은 특수학교에 다니며, 1명은 장애인 보호작업장에 출근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가족들 6명은 인라인 프로그램, 영주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무섬마을 소수서원, 부석사, 소백산 자락길, 다스림 등 영주 지역 사회의 문화재와 명소를 방문하여 우리 문화재에 관심을 가지고 영주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조금 지원이 되지 않아 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지회 법인으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아 운영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더사랑의집’은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으로 1970년 건립된 흰색벽 구관과 1990년 증축 공사를 한 붉은 벽돌 신관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거주인과 직원에 비해 건물 면적이 상당히 크고 노후화되어 건물 유지비가 많이 듭니다.

 

생활실의 복도 바닥은 난방이 되지 않아 현재 사용 중인 난방기 4대만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에는 한계가 있고, 중증 장애인들의 건강관리도 염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노후화된 창호로 인해 겨울철 단열이 되지 않아 난방비도 많이 지출되고 있습니다.

 

바닥 난방공사와 이중창 창호 교체로 중증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철 보내기를 희망합니다.

 

‘더사랑의집’ 가족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시설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우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리며 항상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803-271075 (재)바보의나눔

2020년 5월2일~6월5일까지 위의 계좌로 후원해 주시는 후원금은 ‘더사랑의집’을 위해 쓰여집니다.

 

[2020년 5월 3일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생명 주일) 서울주보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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