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악보ㅣ감상실

[화답송][NWC] [공통] 부활성야 제1독서후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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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10-03-20 ㅣ No.8583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부활성야 제1독서후 화답송을 NWC 2.0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개정된 전례시편에 따라 수정한 화답송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아름다운 화답송을 작곡해주신 박 마에스트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04(103),1-2ㄱ.5-6.10과 12.13-14ㄴ.24와 35ㄷ (◎ 30 참조)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 당신 숨을 보내시어, 온 누리의 얼굴을 새롭게 하소서.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 하느님, 당신은 참으로 위대하시나이다. 존엄과 영화를 입으시고, 광채를 겉옷처럼 두르셨나이다. ◎
○ 땅을 기초 위에 든든히 세우시니, 영영세세 흔들리지 않으리라. 바다로 땅을 옷처럼 덮으시니, 산 위까지 물이 가득 찼나이다. ◎
○ 골짜기마다 샘물 터뜨리시니, 산과 산 굽이굽이 흘러내려, 하늘의 새들은 그 곁에 깃들이고,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나이다. ◎
○ 당신 거처에서 산에도 물 대시니, 땅은 당신이 내신 열매로 가득하옵니다. 가축을 위하여 풀이 나게 하시고, 사람을 위하여 나물 돋게 하시나이다. ◎
○ 주님, 당신 업적 얼마나 많사옵니까! 그 모든 것 당신 슬기로 이루시니, 온 세상은 당신 지으신 것으로 가득하옵니다.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

전례 안내
오늘 전례의 핵심은 부활을 기다리는 데에 있다. 부활은 우리 신앙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활이 없었다면 믿음도 없고 교회도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에 어둠의 세력은 사라졌고 빛의 세상이 시작되었다. 모든 예절은 부활을 상징하며 드러낸다. 빛의 예식과 말씀 전례와 세례 예식이 정점을 이룬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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