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악보ㅣ감상실

[화답송][NWC] [공통] 남북통일 기원 미사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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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10-05-23 ㅣ No.8719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남북통일 기원 미사 화답송을 NWC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공통] 전례에 속하며,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해당 부분을 수정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예레 31, 10.11-12ㄴ.13ㄹ-14 (◎10ㄷ 참조)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 흩어진 당신 백성을 모으소서.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민족들아, 주님의 말씀 들어라. 먼 바닷가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여라. “이스라엘을 흩으신 분이 그들을 다시 모으시고, 목자가 양 떼를 돌보듯 지켜 주시리라.” ◎
○ 정녕 주님은 야곱을 구하셨네. 강한 자의 손에서 구원하셨네. 그들은 환호하며 시온 산에 올라와, 주님의 선물을 받고 웃으리라. ◎
○ 그들의 근심을 거두고 즐거움을 주리라. 사제들에게는 기름진 것을 배불리 먹이고, 내 백성을 내 선물로 가득 채워 주리라. ◎
 

오늘 전례
1965년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해마다 6월 25일에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였다. 1992년에는 그 명칭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변경하였으며, 2005년부터는 6월 25일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기로 결정하였다. 현재 한국 교회는 북한의 교회를 위한 기도 운동을 전개하며, 갈라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오늘은 남과 북으로 갈라진 우리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기도하는 날입니다. 갈라진 민족이 평화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은 7천만 온 겨레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하루빨리 1천만 명이 넘는 이산가족들이 서로 만날 수 있고, 또 북한 땅에서도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할 수 있는 날이 오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이 땅에 주님의 축복인 평화가 강물처럼 흐를 수 있도록 미사를 정성껏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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