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악보ㅣ감상실

[화답송][NWC] [다해] 예수 성심 대축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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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10-05-21 ㅣ No.8715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예수 성심  대축일 [다해] 화답송을 NWC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해당 부분을 수정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23(22), 1-3ㄱ.3ㄴ-4.5.6 (◎ 1)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 돋우어 주시네. ◎
○ 당신 이름 위하여 나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네.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당신 함께 계시오니 두려울 것 없나이다. 당신의 막대와 지팡이, 저에게 위안이 되나이다. ◎
○ 원수들 보는 앞에서, 제게 상을 차려 주시고,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
○ 제 한평생 모든 날에, 은총과 자애만이 따르리니, 저는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사오리다. ◎ 

오늘 전례
예수 성심 대축일은 예수님의 거룩하신 마음을 특별히 공경하며 묵상하는 날이다. 주님의 거룩하신 몸과 피를 축성하는 성체성사와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다음 금요일에 지낸다. 예수 성심에 대한 공경은 중세 때 교회 내 신비가들에게서 시작되어 점차 확산되며 보편화되었다. 1856년 비오 9세 교황 때 로마 전례력에 도입되었으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대축일로 지내게 되었다. 한국 천주교회는 1995년부터 해마다 예수 성심 대축일을 ‘사제 성화의 날’로 지내 오고 있다. 특히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2009년 예수 성심 대축일부터 오늘까지 1년간을 ‘사제의 해’로 선포하였다.

▦ 오늘은 예수 성심 대축일입니다.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부활하시어, 우리를 당신의 부활의 삶으로 불러 주시는 예수님의 거룩하신 마음을 묵상하는 날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위해 당신 자신을 내어놓으셨습니다. 지금도 성체성사를 통하여 당신의 온몸과 마음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며 은총을 베푸십니다. 예수 성심의 헤아릴 수 없는 깊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미사를 정성스럽게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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