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목)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악보ㅣ감상실

[화답송][NWC] [공통] 성모 승천 대축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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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09-08-09 ㅣ No.8903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성모 승천 대축일 화답송을 NWC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공통] 전례에 속하며 시편 개정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작년 것과 동일합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45(44),10.11.12.16 (◎ 10ㄴ)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오피르 황금으로 단장한 왕비, 당신 오른쪽에 서 있나이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당신의 사랑받는 여인들 가운데 제왕의 딸들이 있고, 오피르 황금으로 단장한 왕 비, 당신 오른쪽에 서 있나이다. ◎
○ 들어라, 딸아, 보고 네 귀를 기울여라. 네 백성, 네 아버지 집안을 잊어버려라. ◎
○ 임금님이 너의 미모에 사로잡히시리라. 임금님은 너의 주인이시니, 그분 앞에 엎드 려라. ◎
○ 기쁨과 즐거움에 이끌려, 임금님 궁전으로 들어가는구나. ◎ 

오늘 전례
성모 승천 대축일은 주님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서 지상 생활을 마치시고 하늘 나라로 들어 올림 받으심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축일의 기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초대 교회 때부터 마리아의 죽음과 승천을 기념해 왔다고 전한다. 교회 전례에서는 ‘복되신 동정녀 기념일’에 지내 오던 것을 8세기에 들어와서 마리아의 승천만을 따로 분리하여 8월 15일에 거행하였다. 비오 12세 교황은 1950년 성모님의 승천을 교회의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다. 성모님의 승천은 하느님께서 그분께 내리신 은총이다.

▦ 오늘은 연중 제20주일이며, 성모 승천 대축일입니다. 주님의 어머니이신 동정 마리아께서 하늘 나라로 불림을 받아 오르신 것을 기념하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는 날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보다 앞서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하시고, 하느님 나라로 오르셨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하느님 나라로 가야 합니다. 성모님의 사랑과 도움을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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