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악보ㅣ감상실

[RE:1724] "허탈" 화답송 기다리던 모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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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기 [melchior] 쪽지 캡슐

2002-05-21 ㅣ No.1727

찬미 예수님

  심재엽님의 글을 보고 허탈해 졌습니다.

  그래서 1726으로 글을 올리고 나서 생각하던차 다시 회답을.....

  저뿐 아니라 손상오 신부님 곡을 기다리던 모든 교우 일것을....

손상오 신부님의 화답송은 악보집으로 발간되어 전국의 많은 성당이 사용하는 곡일것입니다.

 

심재엽님께서 올리던 사보를 중단하게된 사정도 이해합니다만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목말라 하는이를 위해서는 계속 올려야 합니다. 그 이유는

 

  1. 심재엽님께서 봉사를 해 오던일 이기 때문이요.

 

  2. 손상오 신부님 원곡은 미사통상문의 개정으로 휴면 상태가 된점.

     미사통상문이 개정됨에 따른 개정곡이 재판될 때 까지는 본곡을 사용하는 교우를 위해서는 경과곡이 준비되어야 하는것이기 때문이죠. 출판사측에서 만이라도 A/S가...

그런데 심재엽님께서 헌신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3. 심재엽님의 자료를 받던 성당이 타격이 이만 저만 아니라는 점입니다.

     갑자기 다른 방법이 없고, 많은 교우님은 손상오 신부님의 곡에 익숙해 있어서...

     심재엽님 같이 원곡을 사보나 채보 능력을 갖추고 있는분이 안 계시다면 말입니다.

 

    너무 무리한 요구가 아닌지 조심 스럽습니다.

 

                                          조영기 멜키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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