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8일 (일)
(백) 부활 제5주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14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스크랩 인쇄

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3-06-25 ㅣ No.9569

찬미 예수님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복음)

저도 나름대로 공부 꽤나 했습니다만, 이 말씀을 참 좋아합니다. 첫쩨, 공부라는 게 끝이

없고, 둘째로는 공부했다는 사람도 자기 전공분야에만 좀 알지, 다른 분야는 너무나 모른

다는 사실때문입니다. 그래서 잘난척 할 때가 가장 어리석은 때요, 겸손할 때 비로서

남에게 귀를 기울입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귀 기울이는 사람에게 당신의 진리를 열어

주실 것이지요.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파일첨부

703 0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