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9월15일 통고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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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8-08-26 ㅣ No.6102

찬미 예수님

 

저는 화답송 곡을 축일급 이상의 날들만을 위하여 썼습니다만

오늘은 기념일임에도 불구하고 화답송을 써서 올립니다.

이 날은 교회음악사에서 큰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는 "Stabat Mater" 이라는 부속가가 바로 이날을 위해 탄생했던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이날의 축제성이 감소되었습니다만

아직도 교회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억에서는 생생하게 살아있는 날입니다.

적어도 수도공동체들에서는 이 기념일이 성대하게 살아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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