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답송ㅣ복음환호송

9월14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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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3-08-27 ㅣ No.9667

찬미 예수님

 

우리의 구원은 그리스도의 참혹한 십자가상의 죽으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흉칙한 십자가 형틀은 구원의 상징으로 변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를

매달았던 거룩한 십자가를 기억합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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