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4일 (화)
(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영성ㅣ기도ㅣ신앙

좋아하는 소화 데레사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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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미 [viamaria] 쪽지 캡슐

1999-04-10 ㅣ No.28

제가 좋아하는 제 성녀의 시 입니다.

한국어로 번역된 것은 본 적이 없기에

영문으로 갖고 있는 시를 올립니다.

제 졸역도 함께 넣습니다.

의역이기에 영어 실력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은 분개하실 것입니다.

하나 제가 좋아하는 지향만으로 번역을 했으니 봐 주시기를 청합니다.

아울러 성녀의 시들을 영문으로 갖고 있으니 (영문 시집을 갖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말씀해 주시면서 제목을 알려 주십시오

원문은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번역은 자신 없고여 자료실에 올려 놓기엔 생각보다

상당한 타이프 실력이 필요 하기에 차츰 할 생각입니다.

'오늘의 묵상'의 벗들이 이 시로 성녀의 대해 조금은 더 알 수 있으시고

좋아 할 수 있기를 기도 해 봅니다.

제가 성체를 모시면서 바라는 것이기도 한 것이라

성녀의 시로서 뿐만이 아니라 제가 늘 바라는 지향 이기도 합니다.

자! 읽으시며 감상해 주십시오

 

 

 

 

you, knowing I'm as small as I can be -little flower Therese poet-

you, knowing I'm as small as I can be

are glad in stooping down, you little too

white sacrament I love! Oh come to me

come to me for my heart aspires to you!

And (after such a favour) grant that I may die of love

-I beg you-and depart….

Hear, Jesus, as in tenderness I cry:

'come to my heart'

 

 

주님은 아시나이다 제가 미소 지을 수 있는 한 지을 것임을

                                            -소화 데레사 성녀의 시-

주님은 아시나이다 제가 미소 지을 수 있는 한 지을 것임을

기쁘게 제게도 오시는 성체를 저는 사랑하나이다.

오 주여 제게 오소서

주님을 열망하는 제 마음의 오시어

청하옵건데 제가 그 기쁨의 사랑으로 죽게 하소서.

제 마음은 늘 이 귀양살이 땅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주여 들어 주시어 제가 고요 중에 부르짖게 하소서

'주여! 제 마음에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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