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목)
(백)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너희 기쁨이 충만하도록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악보ㅣ감상실

[화답송][NWC]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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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08-11-07 ㅣ No.7468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아름다운 화답송을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화답송 : 시편 46(45),2-3.5-6.8-9(◎ 5)
◎ 강이 있어 그 줄기들이 하느님의 도성을, 지극히 높으신 분의 거룩한 거처를 즐겁게 하도다.
○ 하느님께서 우리의 피신처와 힘이 되시어, 어려울 때마다 늘 도우셨기에, 땅이 뒤흔들린다 해도, 산들이 바다 깊은 곳으로 빠져 든다 해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노라. ◎
○ 강이 있어 그 줄기들이 하느님의 도성을, 지극히 높으신 분의 거룩한 거처를 즐겁게 하도다. 하느님께서 그 안에 계시니 흔들리지 않노라. 하느님께서 동틀 녘에 구해 주시도다. ◎
○ 만군의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야곱의 하느님께서 우리의 산성이시로다. 와서 보아라, 주님의 업적을, 세상에 놀라운 일을 이루신 그분의 업적을! ◎ 


오늘 전례
기원후 313년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밀라노에서 그리스도교를 공인하는 칙서를 발표합니다. ‘밀라노의 칙령’입니다. 이로써 로마의 박해는 종식됩니다. 그리고 황제는 자신의 별궁이었던 라테라노 궁전을 교회에 기증했습니다. 이것이 라테라노 대성전입니다. 이후 교황들은 이곳에 거주했으며, 착좌식도 이곳에서 거행하였습니다. 오늘날의 베드로 대성전이 세워지기 전까지 로마에서 가장 중요한 성당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성당에 오면 무슨 생각을 많이 합니까? 세상 걱정과 앞날에 대한 두려움은 아닌지요? 이제는 주님에 대한 찬미와 감사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면 정말로 감사할 일이 생겨납니다. 기도와 찬미를 먼저 생각하는 성전이 되어야겠습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 이 화답송 후렴 파일이 필요하시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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