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금)
(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전례ㅣ교회음악

성가대 발성의 쉬운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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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택 [feanor] 쪽지 캡슐

2001-04-09 ㅣ No.372

1. 쉬운 그레고리오 성가 1-2개 모든 단원들에게 외우게 한다. (추천으로는 주의 기도 (Pater noster), 성가책에도 있는 Regina Caoeli나 Ave Maria를 권합니다. Salve Regina는 좀 길고 Ave Verum은 유명도가 약간 덜하지요) 2. 만약 모든 단원이 하루 3번 (식후 30분이 좋을 것 같음) 그 성가를 편하고 조금 작은 소리로 노래하면 됩니다. 주의할 사항은 절대로 큰소리로 노래하면 않되며 편하게 불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익숙해 지면 자기 나름대로의 변형도 해 보면서 실험하는 것도 좋습니다. 창작과 장식 기교 연습까지 되니까요. 소요시간 하루 2분 * 3 = 6분 기도도 되고 나쁜 발성도 고치고 성가대원의 긍지도 느끼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버릇 되면 신사전 기도처럼 하게 되고 2-3주면 확실히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 3번이 아니라 1주일에 한번이라도 꾸준히 하면 분명히 효과가 있습니다. Lawrence Heimann 교수님 왈 : Gregorian is life. 의역 : 성가를 부를려면 언제나 성가와 함께 살아야 한다. 비롯 그것이 아무 소리없고 잘 않보이는 생활 태도라 하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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