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예수 성심 대축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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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7-06-04 ㅣ No.5042

찬미 예수님!

 

성 금요일에 심자가 위에서 창으로 가슴이 찔려 

몸 속의 모든 피를 다 쏟으시고 운명하신 우리 주님.

우리를 위하여 쏟으신 그분의 사랑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우리도 그분을 '사랑'하기를 허락하셨습니다.

비천한 피조물이요 죄인이 우리가 감히 창조주를 사랑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오늘을 감사합시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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