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7주일 [나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전례년 주기에 따라 3년 전과 동일한 것입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정성을 다해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과 라파엘 형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41(40),2-3.4-5.13-14 (◎ 5ㄴ)
◎ 주님, 저를 고쳐 주소서. 주님께 죄를 지었나이다.
○ 행복하여라, 가련한 이를 돌보아 주는 이! 불행의 날에 주님께서 그를 구하시리라. 주님께서 그를 보살피고 살려 주시어, 그가 땅에서 복을 받으리라. 그를 원수들의 탐욕에 내주지 않으시리라. ◎
○ 주님께서 그를 병상에서 받쳐 주시고, 그가 아플 때 모든 고통을 없애시리라. 저는 아뢰었나이다.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저를 고쳐 주소서. 주님께 죄를 지 었나이다.” ◎
○ 주님께서는 제가 온전하도록 붙드시고, 저를 주님 면전에 영원히 세워 주시나이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영원에서 영원까지! 아멘, 아멘! ◎
오늘 전례
오늘 복음에서는 중풍 병자를 고쳐 주시는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사람들이 많아 예수님께로 갈 수 없게 되자 그들은 지붕을 뚫고 내려갔습니다. 이스라엘의 가옥 구조는 우리와 달라 지붕을 쉽게 걷어 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용기가 없었더라면 그렇게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믿음의 용기를 묵상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