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나해] 연중 제30주일 화답송을 NWC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3년전에 만든 파일에서 해당 부분을 수정한 것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26(125),1-2ㄴ.2ㄷ-3.4-5.6 (◎ 3)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이 우리에게 큰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주님이 시온을 귀양에서 풀어 주실 때, 우리는 마치 꿈꾸는 듯하였네. 그때 우리 입에는 웃음이 넘치고, 우리 혀에는 환성이 가득 찼네. ◎
○ 그때 민족들이 말하였네. “주님이 저들에게 큰일을 하셨구나.” 주님이 우리에게 큰 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네. ◎
○ 주님, 저희의 귀양살이 네겝 땅 시냇물처럼 되돌리소서. 눈물로 씨 뿌리던 사람들, 환호하며 거두리라. ◎
○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사람들, 곡식 단 안고 환호하며 돌아오리라. ◎
오늘 전례
▦ 오늘은 연중 제30주일입니다. 복음 말씀은 눈먼 거지 바르티매오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자 ‘보게 해 달라고’ 청합니다. 간절하고 애절한 마음으로 매달립니다. 주님께서는 그의 청을 들어주시어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눈떠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바르티매오에게 주셨던 기적의 은총을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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