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4일 (토)
(백) 부활 제5주간 토요일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다.

전례ㅣ교회음악

미사 참례기를 맺으며...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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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정 [patritius] 쪽지 캡슐

2000-11-19 ㅣ No.301

오늘이 무슨 날이게??

 

예! 제가 이 성가 게시판에 데뷰한지 1주년이 된 날입니다.

 

 1999,11.19.(성가에 미친 놈?) 으로 컴맹을 면하고 인터넷 세상에 나온이래

 어언 약 60개의 글을 올렸습니다. 너무 많이 올려서 자성하려 합니다.

 

 부족한 제가 교회/전례/음악 그 어느것 하나 정통하지 못한, 사관학교출신 평신도로서

전국 33개 성당을 비롯하여 수도원, 수녀원, 신학교, 성공회, 정교회 그리고 몇 곳의

개신교에도 가 보며 공부를 했습니다. 그 중 일부를 여러분들과 공감하며 전례성가와

성가대 발전에 도움이 될까 하고 올린것 이지요.

 

자연히 쓴소리가 많았는데 행여 서운했던 사제, 성가대, 신자가 계시면 용서를 청 합니다,

 

 이제 저의 참례기 연재는 마쳤고 보다 훌륭한 분이 더 좋은 참례기를 쓰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원래 신문 컬럼도 필진이 바뀜니다).

 

다만 특수한 미사나 음악회 등 참례, 참관기는 기회가 되면 더 쓸 수 있을것 입니다.

 

제 글을 읽어 주신 전 세계? 에 계신 성가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대림준비 잘-하시고 좋은 성탄 맞으시기 기원합니다.

 

칸타테 도미노!

 

서울에서

 

김건정 빠뜨리시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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