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5일 (수)
(백) 부활 제7주간 수요일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주일학교ㅣ청소년 주일학교 청소년 관련 통합자료실 입니다.

[생활성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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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연 [jiyeonx] 쪽지 캡슐

2006-09-17 ㅣ No.40

1.하루하루 살아가는 의미도 없는 듯 지친 일상에

  당신이 날 부르는 소리도 모른채

  나만을 의지하며 위태롭게 살아왔었죠

 

2.두근두근 설레는 마음 무엇때문인지 몰랐었죠

   매일같은 하루 흑백의 풍경 속에

   당신이 그려놓은 무지개를 보기전에는

 

* 하지만 이젠 알아요

  당신의 크신 사랑이 날 향해 있다는 것을

  외로움에 길잃은 나의 노래 이제는 주님과 함께죠

  오직 주님을 향해 오늘 난 말할래요

  그대에게 말할 거에요 지금껏 기다려온 당신 사랑에

  이만큼 내맘에서 키가 자란 나의 사랑을 고백할께요

  내가 거친 절망속에 위로를 구할때에도

  나를 품안에 조용히 감싸주시던 주님

  내가 작은 기쁨속에 감사 드릴때에도

  말없이 나에게 미소 지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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