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금)
(백)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재의 수요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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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8-01-27 ㅣ No.5611

찬미 예수님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오늘로 금년도의 사순시기를 시작합니다.

사순시기는 흔히 어둡고 힘든 시기라는 선입관으로 보기 쉽습니다.

주님의 수난과 고통을 가까이 나누고 묵상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실은 영광된 부활을 준비하는 시기이고

수난과 고통은 부활을 목표로 가는 준비단계일 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노래합니다.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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