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 (토)
(백) 부활 제7주간 토요일 이 제자가 이 일들을 기록한 사람이다. 그의 증언은 참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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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명을 불러주는것은 가장 짧은 축복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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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 [dmccll] 쪽지 캡슐

2010-12-05 ㅣ No.980

세례명을 불러 주는것은 가장 짧은 축복의 말입니다
 
요지음 방영되는 "동정부부 유요한과 이누갈다"  영화를 보면서 무엇을 느끼셨는지?
아니면 못보았는지? 듣기에 다소 어색하고 익숙치 안는 교우들도 있었겟지만  일반 이름(세속명)은 거의 부르지안고 꼬박 꼬박 세례명을 부르는것을 볼수가 있는데 세례명의 의미가 무었이며 특히 박해시대의 극도로 위험한 때로서   신분이 노출되면 여지없이 죽음에 이르는 살벌한 때가 아니였는가 그럼에도 꼬박꼬박 세례명을 불러 주었는데 왜그랬을까? 그리고 지금은 세례명을 부르지 안아도 되는건가? 우리가 공소에서 세례를 받았는데 그때만해도 세례명을 부르고 듣기를 참 좋아 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습관이 되지안아 이름을 부르곤 했는데 세례명 부르는 습관이되지 안음을 안타까워 했던 때도 있었다 " 마냐니따"라는 성가 가사가 생각이 납니다
 
" 그대 나던날 생각나세요 물과 성령으로
천사들 옆에서 새 꽃한송이 피어 나던날
                                                       피어 나던날 "
물과 성령으로 태어 나던날 우리는 세례명을 받았습니다  그때 천사들이 옆에서 우리를 영접하여 주었습니다
세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치부책에 올라간 이름이 세례명입니다
넌센스같은 이야기 일지모르지만 박해때 많은 교우들이 치명하여 직천당 할수 있었던 것은 그 살벌한때에도 두려워하지않고 세례명을 서로 불러주었던 축복의 말 때문이였다면 얼마큼이나 긍정이 갑니까
축복을 많이 받으려거던 서로 세례명을 부르는 습관을 드리세요
요지음 방송에서는  추기경님도  주교님도 유명한 신부님일수록 세례명을  부르지 안는것은 무었때문일까요
어쩌다 일반 신자들이 나올때에는 반드시 셀례명이 나오드라고요!......
바로 세워야겠습니다.  니콜라오 추기경님  혹은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님 이라고 말입니다 (지면이 부족하다는 이유나 시간이 타이트해서) 라는 이유는 절대로 타당하지가 않다. 우리가 지켜야 할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래야 축복이 있다는 말이다.  혜박한 지식으로 이루어진 명 강론도 아무리 성경을 많이알고 교리를 잘가르처도  축복없이는 절대로 바른선교 없고 진정한 평화는 없습니다 짜투리 축복이라도 뫃아야  하느님을 움직일수 있습니다
방송이나 신문들은 교우끼리 서로 세례명을 불러 축복을 쌓아두게하고  교우끼리 세례명을 부르는 습관을 드릴수 있도록 유도하는 기술에 열중하여야 하겠습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빨리 고칩시다.
 
참고문헌
가톨릭 신자들이 세례 때 받는 이름. 세례 의식 중에 사제(司祭)가 세례자의 이름을 부르는 관습이 생기면서, 교회는 세례자에게 성인(聖人)의 이름을 부여하는 것을 장려하였다. 13세기 이래로 보편화되어 교회법에서도 이를 명하고 있다. 세례 때 새로운 이름을 받는 것은 예수 안에서 새롭게 태어남을 의미하며, 이름의 변화가 그 사람의 변화를 말해 주던 성서적 사실에 그 근거를 찾아볼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아브람이 아브라함(창세 17:5)으로, 시몬베드로(마태 16:l8)로, 사울이 바울로로 바뀌었다. 또한 성서에 개인의 이름이 가지는 영적인 중요성이 여러 곳에서 강조되며 개인의 이름이 그 사람에게 부여된 소명(召命)과도 연결되어 있었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자신의 이름이 가지는 종교적인 중요성에 유의하여, 세례 때 좋아하는 성인의 이름을 택해, 일생 동안 그 성인을 자신의 수호성인으로 특별히 공경하고 보호 받으며 그 품행과 성덕(聖德)을 본받으려고 노력한다. (⇒) 영명 축일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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