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6일 (월)
(홍)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연극ㅣ성극

베드로의 낚시터(빠다킹 신부님의 간석4동성당 촌극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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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영 [ibooklove] 쪽지 캡슐

2007-12-08 ㅣ No.22

*공연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_OAbMxvCQhU
 

X-MAS EVE 각 단체별 예술제 "꾸리아" 참가작품  시나리오

                     2006.12.24.주일. 오후 7:00 ~ 9:00

 

제목: 베드로의 낚시터

 

낚시꾼 베드로가 무대 중앙에 위치하여 관객쪽을 향해 낚시줄을 던지면,

음향효과로 "숭어"가 흘러 나오기 시작한다.

 

행인이 무대 밑에서 관객의 눈을 피해 낚시줄에 구두 한 짝을 묶는다.

잠시후 음향효과가 사라지면, 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베드로, 얼굴이 기대감으로 환해진다.

약간의 실강이 끝에 낚아 올리니 구두 한 짝이다.

실망하는 베드로 얼굴-.

베드로, 구두를 자신의 옆(오른쪽)에 놓고는 다시 낚시줄을 던진다.

 

잠시후 행인이 베드로의 뒤를 지나가다가 걸음을 멈춘다.

행인의 한 쪽 발은 맨발이며 머리에는 두건을 쓰고 있다.

막 건져 올린 구두를 어느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쳐다보며

행인이 묻는다.

"? 베드로, 빠가사리 잡았나 보네......"

 

손을 내저으며, 베드로가 시큰둥하게 말한다.

"빠가사리는 무슨 놈의 빠가사리."

 

구두를 집어들고 신경질적으로 구두를 흔들어대며, 베드로가 말한다.

"이게 빠가사리로 보여? 이 양반이 동태 눈깔을 달고 다니나?"

 

베드로, 신경질적으로 구두를 자신의 등 뒤로 휙 던진다.

 

구두 쪽으로 가더니, 행인 혼자말처럼 중얼거린다.

"아니, 이거 며칠 전에 물에 빠뜨린 내 구두잖아."

 

행인, 구두를 신고는 베드로 뒤로 다가와서 말한다.

"땡큐."

 

베드로, 대꾸도 않고 낚시에 열중한다.

행인, 미안한 듯 베드로에게 속삭이고는 퇴장한다.

"여기보다는 저쪽이 물 반 고기 반인데......"

 

베드로는 자리를 그쪽으로 옮긴다.

어디선가 예수님의 목소리, 즉 성서 구절이 들려온다.

"베드로야,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베드로, 소리나는 쪽으로 얼굴을 돌려 쳐다본다.

이때 큰 물고기가 낚시대에 물렸다.

한바탕 실강이를 한다.

겨우 낚시줄을 잡아 당겨 올렸더니 사람이 미끼를 물고 올라온다.

 

.

 

@ 배우: 3

 낚시꾼[베드로]: (낚싯대와 낚싯줄 준비) -동기 아브라함

 행인 - 황태영 안토니오

 인어 - 이흥태 방지거

 

@ 성우: 1

 예수님(소리) : 이흥태 방지거

 

@ 음향효과: 1 (황태영 안토니오) : 클래식 '숭어'를 사용

 물소리, 물고기 소리 (낚시 미끼가 물에 첨벙,하고 들어 가는 소리)

 

@ 연출가: 1 (황태영 안토니오)

 


☞출처:인터넷책사랑 (http://ibooklove.doth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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