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5일 (금)
(자) 대림 제2주간 금요일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성인ㅣ순교자ㅣ성지

[성인] 성 우세영 알렉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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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식 [jpatrick] 쪽지 캡슐

2004-10-30 ㅣ No.102

성 우세영(禹世英) 알렉시오(1845-1866)

 

 

일병 '세필'로도 불리는 성 우세영 알렉시오는 황해도 서흥 향교골에서 출생했다. 18세 때 진사시에 합격했으나 우연히 알게 된 김 요한이라는 회장의 권유로 관직의 뜻을 버리고 상경하여 정의배 마르코에게 교리를 배운 후 장 시므온 베르뇌 주교에게 성세성사를 받았다. 그후 부모의 반대와 박해를 인내와 열정으로 참아내어 가족들을 입교시키고 신앙생활을 위해 평안도 논재로 이사했다. 그러던 중 1866년 병인박해가 일어나자 이 해 2월 16일 이웃마을인 고둔리 공소에서 첨례를 보다가 유정률 등 5명의 교우와 함께 체포되었으나 평양 감영에서의 혹형에 배교하고 석방되었다. 석방되자 배교한 것을 후회하고 상경하여 스승 정의배를 만나러 갔다가 이미 체포된 정의배의 집을 파수하던 포졸들에게 자수, 3월 11일 신 신부, 박 신부, 스승 정의배와 함께 새남터에서 군문효수형을 받고 22세의 젊은 나이로 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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