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5일 (금)
(자) 대림 제2주간 금요일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성인ㅣ순교자ㅣ성지

[성인] 성 서 루도비코 볼리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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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식 [jpatrick] 쪽지 캡슐

2004-10-30 ㅣ No.96

성 서 루도비코 볼리외 (Beaulieu) 신부(1840-1866)

 

 

한국 이름은 서몰례(徐沒禮), 1866년 병인박해 때 순교한 프랑스 선교사. 서 신부는 1840년 프랑스 '보르도' 교구에서 태어나 1864년 파리 외방전교회 사제로 서품되어 이듬해에 백, 김, 민 세 신부와 함께 충청도 내포에 도착 입국하였다. 그는 고백을 들을 만큼 한국말을 배운 후 공주 지방 전교를 맡게 되었으나 임지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펴볼 겨를도 없이 박해를 맞았다. 서 신부는 장 주교가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경기도 광주 근처 교우집에 피해 있었으나 2월 27일 포졸에게 체포되어 서울로 압송되었다. 그는 모진 고문에도 고통을 감수하였고 한국말이 서툴다는 핑계로 여러 질문에 일절 대답을 회피하였다. 마침내 3월 7일 서 신부는 장 주교를 선두로 동료인 백, 김 신부와 함께 새남터에서 참수되니 그 때 나이 26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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