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5일 (금)
(자) 대림 제2주간 금요일 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성인ㅣ순교자ㅣ성지

[성인] 성 백 유스토 브르트니에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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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식 [jpatrick] 쪽지 캡슐

2004-10-30 ㅣ No.94

성 백 유스토 브르트니에르 (Bretenieres) 신부(1838-1866)

 

 

한국 성은 백(白), 1866년 병인박해 때 순교한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 선교사. 프랑스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1864년 사제가 된 백 신부는 서품되자 곧 동료 김, 민, 서 신부와 함께 고국을 떠나 이듬 해인 1865년 5월, 조선에 입국하였다. 서울에 도착한 백 신부는 정의배 마르코 회장 집에 머물면서 한국어를 배워 박해가 시작될 무렵에는 교우들의 고백까지 듣게 되었다. 그는 정 회장이 잡힌 이튿날인 2월 26일 장 주교의 하인 이선이의 고발로 체포되어 문초와 형벌을 받은 끝에 3월 7일 새남터에서 장 주교와 함께 처형되었다. 이 때 그의 나이 28세, 이 땅에 온 지 채 1년도 못되는 이 젊은 사도는 땀보다는 피로써 하느님의 영광을 드높이 현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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