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일 (월)
(녹) 연중 제22주간 월요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하셨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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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도 조당에 해당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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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종 [bakhana] 쪽지 캡슐

2025-04-16 ㅣ No.2185

학창시절 세례를 받았고
일반인과 결혼, 이혼, 재혼을 했습니다.
물론 그동안 냉담상태이고요.

이제 60세가 넘어 성당을 다니고 싶으나

영성체도 못하고 고해성사도 볼 수 없는 그런 조당에 해당되는지요?

성당에서 결혼한 것도 아니고(2번)
천주교인과 결혼한 것도 아닌데..
전 영원히 성체성사와 고해성사를 할 수 없는 건가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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