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 (화)
(백) 부활 제4주간 화요일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15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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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0-06-28 ㅣ No.7514

찬미 예수님

 

아슬아슬하게 코로나19의 시기를 보내면서

매일 어느 성당에서건 형제자매들 가운데는 감염자가 생기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만 지키고 싶은 어리석은 소견이라고 비난 받을지 모르지만

각자가 자기 자신을, 자신이 속한 사회를 잘 지키면 우리나라가 안전해지니까요.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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