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
(백)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악보ㅣ감상실

하느님 내 주시여 (신상옥 안드레아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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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문 [novluna] 쪽지 캡슐

2019-06-18 ㅣ No.11605

 

2019. 6. 16. /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가사

하느님 내 주시여, 내 주시여

온 땅에 당신 이름 어이 이리 묘하신고

내 주 하느님

 

우러러 주님 손가락이 만드신 저 하늘하며

굳건히 이룩하신 달과 별들을 보나이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아니 잊으십니까

그 종락 무엇이기에 따뜻이 돌보나이까

 

천사들 다음 가는 자리에 우리를 고이 앉히시고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셨나니

인간이 무엇이기에 아니 잊으십니까

그 종락 무엇이기에 따뜻이 돌보나이까

 

통틀어 양 떼와 소들과, 통틀어 짐승하며

새들과 물길 따라 두루 다니는 물고기를

하느님이 모든 것들을 우리게 맡기셨으니

어린이 젖먹이들 모두 다 당신께 노래합니다

 

오 하느님, 오 하느님

당신께 노래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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