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30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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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0-10-11 ㅣ No.7710

찬미 예수님

 

어릴적에 교과서에서 인류의 여러 스승들 즉 예수, 석가, 공자등을 배우면서

예수님의 가르치심은 '사랑'이라고 배웠습니다.

옛날과 달리 지금은 사랑이라는 말이 넘치고 흔해졌습니다.

물론 그리스도교의 전통이 바탕을 이룬 서양문화의 도입 영향입니다.

말하자면 예수님의 가르치심이 세상을 뒤덮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미사의 말씀들을 들으며, 그 사랑의 깊이를 더 하면 좋겠습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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