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화답송ㅣ복음환호송

그리스도왕 대축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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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0-11-08 ㅣ No.7801

찬미 예수님

 

코로나19의 재난 속에서 힘들게 금년 전례력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 재난을 인간의 오만에서 비롯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아니 이보다 더한 재난이 있을 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그래서 오늘 그리스도왕 대축일은 의미가 더 커집니다.

다시 주님 앞에서 겸허하고, 주님의 섭리의 한계를 넘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Christus vincit, Christus regnat, Christus imperat!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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