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화답송ㅣ복음환호송

연중 제20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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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20-08-02 ㅣ No.7580

찬미 예수님

 

마귀들린 딸의 병을 고쳐주시기를 예수님께 청하는 이방인 여인은

염치와 체면과 모든 것을 내려놓고 경손하게 청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겸손과 동반한 믿음은 기적적 치유를 가능하게 합니다.

우리의 믿음도 이렇게 주님 앞에 자신을 낮추는 겸손을 동반해야 합니다.

헌데, 우리는 혹시라도 겸손한 형제자매를 깔보고 멸시하지는 않을까요?

물이 낮은 곳으로 흘러 모이드시

은총도 겸손한 마음과 겸손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흘러들어온답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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