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
(녹)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화답송ㅣ복음환호송

2월 22일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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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용 [baekny] 쪽지 캡슐

2018-02-04 ㅣ No.5631

찬미 예수님

 

우리 교회의 양대 기둥이신 베드로 사도와 바오로 사도의 무덤을 참배하던 기념 축일.

바오로 사도의 무덤은 따로 있지만, 베드로 대성당 앞에는 두 사도의 상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교회의 지상 최고 목자의 좌가 연루된 베드로 대성당을 기념합니다.

가장 화려하고 웅대하지만 또 가장 가난하고 약한 이들과 함께하는 집을 기억합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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